맑음과 흐림 사이

오늘의 하늘 사진. 2014. 7. 12

272회 라디오 스타 다시보기 - 2AM (창민, 슬옹, 조권, 진운) 멤버들도 치를 떠는 창민의 못 말리는 ‘집 사랑’은?! 굴러 들어온 월척! 김구라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슬옹! 새벽 한 시 소희에게 전해준 ‘선물’의 정체는!? 착하고 귀엽기만 한 줄 알았던 진운, 알고 보니 잘 사는 집 아들의 여유였다!? 개인 밴드 연습실부터, 파티 플래너까지 동원된 호화 생일 잔치까지! 게다가 모두를 기절시킨, 진운 할머니의 손자 사랑의 정체는!?

닭발을 시켜오라고 해서 갔다. 동대문 엽기 떡볶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을 해보았다. 직원에게 뭐가 맛있어요? 라고 묻자. 가장 잘 나가는 건 '뼈 없는 닭발' 이라며 추천해주었다. '맵게 해드릴까요?' 물어 보았는데 적당하게 맵게 해달라고 했다. 구성은 닭발에 음료수 하나, 가격은 만 오천원. 상자를 꺼내보니 한 쪽에 김밥에 가지런히 놓여져 있고 그 옆에 닭발이 있다. 같이 모여서 먹었는데 크게 맛이 있지는 않다.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어 비싸게 느껴진다.

다이소에서 심플 방비 세트를 구입했다. 쉬운말로 하면 빗자루와 쓰레받기이다. 가격은 삼천원. 방안에 두고 사용하거라 크기가 작은걸로 골랐다. 작기 때문에 거실 용도로 부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