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267회 라디오 스타 다시보기 장동민, 유상무,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② MC :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 조규현 ‘빚지기가 개인기’인 장동민! 인간관계 정리하는 그만의 노하우 대 공개! 홍인규, 알고 보니 손님 어깨까지 타고 놀던(?) 잘나가는 춤꾼이었다?! 김준호는 왜 낚시터로 갔을까?! ‘못된 손장난’을 끊은 김준호의 진심 어린 조언은? 그동안 개식스가 세윤에게 말 못했던 적나라(?)한 속마음을 들려주는 시간! ‘이제는 같이 좀 잘 나가고 싶다!’ ‘ 건방진 후배’ 세윤을 위해 직접 개사까지 해온 의욕 충만 김대희의 고품격(?)무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진한 눈물샘! 옹달샘! ※ 라디오스타 다시보기는 mbc가 공개한 영상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서면 지하도에 있는 분수다. 여름이라 틀어놓은 것같은데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시원해 보인다. 서면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털 사이에 위치해 있다.

집에 들어와 어항을 살피는데 구피가 이상하다. 잠을 자는 것 마냥 바닥에 누워있다. 어제까지 생생하게 돌아다니던 녀석이었는데 오늘은 왜 이러지. 별 다른 증세가 없었던 것으로 봐서 수명이 다했나보다. 이 구피가 죽음로써 생존하는 구피는 없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물생활은 구피로 시작했다. 수컷과 암컷 여럿을 들여다 놓았는데 새끼가 계속 나와 마리수가 늘어났다. 어항이 구피로 채워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차례차례 죽고 신경을 안 쓰다 보니 남아있는 구피가 없게되었다. 구피는 있으면 질리다가 막상 없으면 허전해서 새로운 놈들로 채워놓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