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정관 도서관 식당에서 라면을 먹다

맑음과흐림 2017. 2.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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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도서관 지하 1층에는 휴게실과 매점, 식당이 있다.

 

식당을 이용하는 방법은 매점에서 원하는 메뉴의 식권을 구입한다.

 

식권에는 주문번호가 쓰여져 있다. 음식이 나올 때 마다 번호가 표시되는데 내 번호가 나오면

 

가져가면 된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기 떄문에 오래 기다릴 일은 없다.

 

식판과 숟가락, 김치를 얻고 라면을 먹었다.  바깥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이고 도로이지만. 바로 옆은 주차장이다.

 

 

정관도서관

라면은 이천원. 공기밥은 천원이다. 김밥이 이천원이었던가.

 

식사류는 4천원선이다.

 

 

 

도서관내 매점이나 식당이 잘 되려면 고립되어 있는게 중요한데. 정관도서관에서 나가서 사먹기가

 

마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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