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무좀치료 프로젝트 21 - 완치의 길은 아직인가?

맑음과흐림 2014. 5.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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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던 무좀치료에 관한 글이다. 약 복용은 이미 종료되었다. 먹는약은 1년이상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로세일 네일레카로 1주일에 2번식,발톱 표면에 발라주는 치료만 한다. 이 발라주는 일도 잊어버리기가 쉽다. 차라리 1주일에 약을 한 번식 먹는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어느 정도가 되어야 무좀이 완치 되는지 모르겠다. 처음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나아졌지만 완치라고 하기에는 2프로 부족하다. 

병원에 갈때만 하더라도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쉽게 치료가 될걸로 생각했다. 지금, 그 기대는 완전히 빗나가 버렸다.

 

혹시 완치와 치료중의 중간 상태가 계속 이어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투병은 계속된다. 쭈욱~~~ 젠장! 

하지만 언젠가는 '무좀이 완치되었네요'라고 글을 쓸 날이 오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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